“구멍 숭숭, 티셔츠”…이필모, ‘나혼자산다’서 로봇같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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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2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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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배우 이필모가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로봇처럼 움직이는 '이필봇(이필모+로봇)'의 일상을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상하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바삐 움직이는 이필모의 일상이 전파를 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자마자 곧장 청소기를 들고 거실 청소를 시작했다. 이후에도 화분에 물 주기, 빨래 개기 등 집안일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필모는 앞서 방송된 김사랑을 능가하는 음소거 라이프를 공개한다. 그는 이에 대해 "특별한 감정 없이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이필모가 구멍이 숭숭 뚫린 티셔츠를 입은 채 땀을 뻘뻘 흘리며 격정적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그는 손현주와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결혼을 하게 되면 선물로 예식장을 잡아주겠다는 통 큰 약속을 받아냈다는 후문.

한편 침대에서 눈을 뜨는 순간 시작되는 '이필봇'의 음소거 라이프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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