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의 ♥’ 이유애린 뭐하고 지내나 보니…홍콩·사이판서 ‘핫바디’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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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11일 0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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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10세 연상의 배우 이정진(40)과 7개월 째 교제 중인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의 이유애린(본명 이혜민·30)은 모델 출신인만큼 남다른 ‘핫바디’로 유명하다.

이유애린은 동덕여대 모델과 출신으로 키 174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2009년 서울 컬렉션에서 황제복·김시양·이종훈·박춘무·김철웅·앙드레김의 패션쇼 무대에 오르는 등 모델로 활동하던 이유애린은 2010년 ‘모델돌’로 불리는 걸그룹 나인뮤지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나인뮤지스에서 래퍼로 활약하던 이유애린은 지난 2016년 6월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다. 지난해 8월 나인뮤지스를 탈퇴한 문현아의 신곡 ‘둥둥’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이유애린은 별다른 방송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엔 홍콩을 방문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유애린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홍콩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사진=이유애린 인스타그램

또 지난해 12월 말에는 사이판에서 수영복 차림으로 모델 출신 다운 8등신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11일 스포츠동아는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지난 6월부터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정진 소속사 측은 이유애린과 7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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