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한아름 누구?…#티아라 불화설#신내림설#조현병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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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월 8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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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더유닛’ 방송 캡처
KBS2 ‘더유닛’ 방송 캡처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신인배우 이승재와 열애 중인 가운데, 한아름의 과거 루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28일 방송된 KBS2 '더 유닛'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탈퇴 당시 두 가지 루머에 시달렸다"며 "불화, 아니라고는 못한다. 왜냐면 가족들끼리도 싸운다. 다만 심각한 불화는 없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신병 루머'에 대해선 "핼러윈데이를 기념해 얼굴에 (분장을) 하고 사진을 올렸는데 신병설과 연관돼서 올라갔다. 참 그렇더라"라며 "정신적으로 대인기피증 같은게 생겼다. 사람들이 다 무서웠다. 괴물같이 보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그는 신병 루머 때문에 병원에 한 달 정도 입원했다고.

과거 한아름은 2013년 티아라 탈퇴 후 '불화설, '신내림설', '조현병설' 등에 휩싸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골 분장을 한 후 강아지를 안고 있는 섬뜩한 사진을 게재했고, 자신의 생일이 아닌데도 생일이라고 언급했다.

또 어두운 조명 아래서 "지금은 세계통일"이라고 읖조리는가 하면, 컴퓨터 영상을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대한민국! 안에 속해있는 각자 마음에 제가 제일 죽이고 싶은 아픔, 모두들 그것 때문에 힘드시죠?" 라는 등 의미를 알수 없는 글과 사진, 동영상 등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한아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인 배우 이승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중임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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