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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지인 “낸시가 전준주를 진짜로 믿는게 문제…팩트가 뭔지 말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04 08:56
2018년 1월 4일 08시 56분
입력
2018-01-03 16:24
2018년 1월 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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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본격연예 한밤‘
낸시랭의 법적 남편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관련 전자발찌 착용 여부, 사실혼 관계 등 각종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낸시랭의 지인이 이러한 상황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지난 30일 열린 낸시랭-왕진진 부부의 기자회견 소식을 다뤘다.
기자회견에서 낸시랭은 “모함과 음모와 조작들로 인해 제가 몇 주 동안 굉장히 많이 시달렸다”며 “그러다 도가 지나친 부분이 생겨서 남편과 혼인신고를 먼저 올리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취재진은 왕진진에게 낸시랭 외 사실혼 관계, 전자발찌 착용 여부, 그리고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이 있는 지에 관해 질문했다.
그러나 전준주는 명확한 답변 대신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다 없다에 대한 부분이 왜 그렇게 궁금한지…”라며 “전과자는 떳떳하게 연애하고 결혼하라는 법 없느냐”고 말하는 등 취재진들과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취재진과 낸시랭-왕진진 부부 간 설전이 오가자 낸시랭의 지인이라고 밝힌 사회자는 이를 중재하기도 했다.
결국 왕진진은 먼저 기자회견장을 빠져나갔고 낸시랭은 “모든 것을 알면서도 제 남편을 사랑한다. 제 남편도 저를 사랑한다. 저희 부부를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기자회견 후 사회자는 ‘한밤’ 측에 “낸시가 팩트를 말하지 않고 있다. 저도 좀 당황스럽다”며 “낸시가 (왕진진을)진짜 믿는다. 그게 문제다”라며 낸시랭을 향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왕진진과 혼인 신고를 했다는 사실을 밝혔으나 남편 왕진진의 나이, 직업 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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