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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이동진, 前 DJ 종현 추모 “따뜻한 곳에서 더 이상 힘들지 않았으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19 08:43
2017년 12월 19일 08시 43분
입력
2017-12-19 08:40
2017년 12월 19일 0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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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이하 푸른밤)의 DJ 이동진이 전 DJ인 그룹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19일 오전 12시 생방송한 MBC FM4U ‘푸른밤 이동진입니다’ 오프닝에서 “누군가를 보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한다. 언젠가 저 친구랑 술 한번 해야지. 다음에는 이야기도 좀 많이 나눠봐야지. 기회가 되면 같이 인터뷰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종현을 향한 말이었다. 이동진은 그러나 이내 목이 멘 듯 수십 초를 침묵했다.
이어 “‘푸른밤’을 맡으면서 종현 씨의 후임이라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뿌듯했다. 오늘 이 자리가 약간 죄스럽게도 느껴진다. 따뜻한 곳에서 더 이상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종현은 지난 2014년 2월3일부터 지난 4월까지 3년여 간 ‘푸른밤’의 DJ로 활약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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