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비, 중국 패션 브랜드 광고모델 발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11월 29일 06시 57분


가수 겸 연기자 비.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비. 동아닷컴DB
가수 겸 연기자 비(정지훈)가 해외 유명 의류회사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따르면 비는 조만간 국내 론칭하는 중국의 유명 여성의류 브랜드 ‘SP68’ 광고 모델로 발탁, 최근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다. 눈여겨보아야 할 점은 개런티가 약 9억 원에 이른다는 점, 중국 브랜드의 한국 론칭 광고의 모델을 맡았다는 점이다. 그 만큼 비가 광고모델로서 가치와 영향력을 높게 평가받는 것이다.

가수와 연기자로 활동하면서 케이팝과 드라마 한류를 동시에 이끌어온 비는 KBS 2TV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유닛’에 출연하면서 따뜻한 멘토로서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 다가가고 있다. 비는 다음달 1일 미니앨범 ‘마이 라이프’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깡’으로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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