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웅 “기자님, 사진 이럴일? OO신문 두고보자” 깨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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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7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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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열애설을 언급해 17일 화제된 쇼핑호스트 이민웅이 본인의 우스꽝스러운 사진이 사용된 기사를 캡처해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며 코멘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웅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한 언론 기사 첫머리를 캡처해 올리면서 “기자님...사진 이럴일?...OO신문 두고보자”라고 글을 달았다.

이민웅은 그러면서도 쇼핑호스트 답게 해시태그로 “입속엔 OOO청국장”이라고 깨알 같은 제품 홍보를 덧붙였다.

이민웅이 첨부한 기사에는 ‘한혜연 열애설 이민웅은 누구? 홈쇼핑계 엑소’라는 제목 아래 입속에 상추쌈을 욱여 넣는 이민웅의 사진이 붙어있다.

한편 한혜연은 18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신규 예능 ‘리얼마켓토크, 카트쇼’(이하 카트쇼)녹화에서 이민웅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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