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된, 청순미”…신류진, 졸업사진 흑역사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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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1월 13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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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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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인 신류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JTBC '믹스나인‘에는 JYP 여자 연습생들이 오디션을 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 YG 대표는 신류진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신류진의 무대를 본 양 대표는 "왜 '믹스나인'에 에이스로 내보냈는지 알겠다"며 "역시 JYP다. 괜히 JYP가 아니다"라고 칭찬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진영 JYP 대표는 "그 와중에 표정이 살아있었다는 게 자랑스럽다"라고 흡족해했다.

방송 이후 신류진의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사진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신류진은 한국 나이로 17살이다.

공개된 신류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에서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포즈가 인상적이다. 이어 그의 중학교 졸업사진은 긴 생머리에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2일 방송된 '믹스나인'에서 신류진은 데뷔조에 합류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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