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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떠나지 못하고”…김주혁과 두 차례 부부 연기 손예진, 눈물 속 조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1-02 10:27
2017년 11월 2일 10시 27분
입력
2017-11-02 09:59
2017년 11월 2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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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큐브, 통통TV 영상 캡처
지난 31일 故 김주혁 빈소를 찾은 배우 손예진의 모습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지난 30일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김주혁.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에 김주혁에 빈소가 차려졌다.
이날 손예진은 두 손을 모은 채 퉁퉁 부은 얼굴로 장례식장을 찾았다. 특히 울다 온 듯한 빨개진 눈이 보는 이들을 슬프게 했다.
조문을 마친 손예진은 엘리베이터 앞에 서 바닥을 내려다 봤다. 그러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손예진은 차마 타지 못하고 빈소 쪽을 쳐다봤다. 그리고 다시 바닥을 바라봤다. 목 폴라티로 입을 가렸지만 손예진 눈빛은 슬픔으로 가득했다.
그새 닫힌 엘리베이터 앞에 다시 선 손예진은 휴대전화로 통화를 했고, 이때 다시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방송인 강호동이 황망한 표정으로 내렸다.
손예진과 고인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2008년), \'비밀은 없다\'(2016년)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 10시에는 영결식이 진행된다. 고인의 마지막 발길은 유가족과 함께 연인인 이유영, 차태현 등 다수의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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