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빠졌다” 박지선 고백받은 조정식 아나운서는?…키 187cm-아이돌급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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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25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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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조정식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지선(33)의 고백을 받은 조정식 SBS 아나운서(31)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사랑의 온도’ 코너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박지선과 조정식 아나운서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DJ 김영철은 조정식 아나운서를 초대한 이유에 대해 “박지선 때문이다. 너무 만나보고 싶어 하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지선은 “방송을 하는데 너무 자유롭게 하더라. 라디오를 인터넷 방송처럼 하는 모습을 봤다. 딱 내 스타일이었다. 9월부터 사랑에 빠졌다”며 “어제 족욕도 하고 잤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키 187cm의 아이돌 같은 꽃미남 외모를 자랑하는 조정식 아나운서는 청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출신으로, 2013년 SBS 아나운서국에 입사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과거‘스타킹’ 방송에서 “아나운서 선발 당시 1800:1의 높은 경쟁률을 뚫었다”고 말한 바 있다.

TV 프로그램 ‘풋볼 매거진 골’, ‘생방속 투데이’, ‘좋은 아침’, ‘스타킹’,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모닝와이드’에 출연 중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사운드 오브 뮤직’, ‘FMzine’을 진행했으며 2016년부터 ‘조정식의 펀펀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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