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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손담비 SNS 근황보니…“넌 고양이가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25 08:49
2017년 10월 25일 08시 49분
입력
2017-10-25 08:48
2017년 10월 25일 08시 4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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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캡처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가수 손담비(34)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 넌 고양이가 아니야. 내 껌딱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반려묘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손담비 팬들은 게시물 댓글에 “껌딱지치고는 너무 예쁘네요..^^ 담비님 닮아...(free****)”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손담비는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로젝트910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담비 외에 한채영·선미·윤계상·그레이·로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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