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같은 입맞춤”…장진영♥강해인, 로맨틱 웨딩화보

동아닷컴
입력 2017년 10월 20일 17시 28분

보컬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이 오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두 사람은 10년 열애 끝에 21일 서울 강남구 역상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맡는다. 축가는 \'레드벨벳\', 김성필, \'트랙스\' 제이가 부른다.

지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블랙비트로 데뷔한 장진영은 이후 보컬트레이너로 전향해 SM 소속 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 등을 가르쳤다.

이러한 가운데 장진영과 강해인의 웨딩화보가 화제다. 장진영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부가 아니라 천사. 너무 예쁘다"라며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예비부부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장진영은 강해인의 허리를 감싸며 미소를 지었다. 강해인 역시 장진영에게 안겨 행복한 표정을 보였다. 로맨틱한 분위기도 풍겼다. 두 사람은 살짝 입을 맞추며 사랑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

한편, 장진영은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Mnet \'아이돌학교\'에서 보컬트레이너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해인은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걷기왕\',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