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떡갈비 뒤집기로 ‘인생 뒤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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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채널A 밤 9시 50분 서민갑부

서울 중랑구 우림시장에서 ‘뒤집기’로 인생을 바꾼 두 청년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주인공은 3.3m²(1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쉴 새 없이 떡갈비를 굽고 판매하는 두 남자, 김종우(36)·김진수(36) 씨다. 두 사람은 전통시장에서 취급하지 않은 틈새시장을 노렸고, 톡톡 튀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창업 1년 만에 연매출 5억 원을 올리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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