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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母 원로배우 김보애, 뇌종양 투병 중 별세…향년 80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6 11:04
2017년 10월 16일 11시 04분
입력
2017-10-16 10:51
2017년 10월 16일 1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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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원로 영화 배우 김보애 씨가 별세했다. 향년 80세.
김보애 씨는 지난해 11월 뇌종양을 진단받은 후 1년에 걸쳐 투병 생활을 하다 14일에 별세했다.
김보애 씨는 1950년대 대한민국 최초의 화장품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렸다. \'ABC 구리무\' 미백크림에 등장한 그는 백옥 같은 흰 피부로 주목받으며 \'한국의 마릴린 먼로\'로 불리기도 했다.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한 김보애 씨는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했으며 \'부부전쟁\', \'종잣돈\', \'외출\', \'수렁에서 건진 내 딸\'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김보애 씨는 1959년 배우 김진규 씨와 결혼해 1남 4녀를 뒀다. 차녀 고(故) 김진아, 막내아들 김진근도 배우로 활동했다. 김진아는 지난 2014년 미국 하와이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8일이다. 장지는 신세계 공원묘원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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