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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복자클럽 청일점 이준영 “재미있게 보셨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0-12 11:55
2017년 10월 12일 11시 55분
입력
2017-10-12 11:48
2017년 10월 12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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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인스타그램
tvN ‘부암동 복수자들‘ 방송 캡처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 출연 중인 \'유키스\' 이준영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11일 \'부암동 복수자들\' 첫방 직후 이준영은 인스타그램으로 통해 "재미있게 보셨나요? 내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첫 방송된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김정혜(이요원 분), 재래시장 생선 장수 홍도희(라미란 분), 그리고 대학교수 부인 이미숙(명세빈 분)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뭉쳐 가성비 좋은 복수를 계획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준영은 김정혜의 남편 이병수(최병모 분)의 혼외자 김수겸 역을 맡았다. 김수겸 역은 부암동 복수자들의 \'복자클럽\' 청일점이자 복수를 실행하는데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지난 11일 밤 첫 방송한 tvN \'부암동 복수자들\'은 시청률 평균 2.9%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3.7%이며,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4%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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