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앤디X이민우, 에릭 몰래카메라 성공…‘스태프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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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7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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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시세끼
사진=삼시세끼
신화 멤버 이민우와 앤디가 ‘삼시세끼’에서 몰래카메라를 시도해 에릭을 감쪽같이 속였다.

이민우와 앤디는 6일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이하 삼시세끼)에서 몰래 온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이 자리를 비운 사이 식사를 준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스태프용 슬리퍼와 옷을 빌려 카메라맨으로 변장했다. 이어 집에 도착한 이서진은 계속 돌아다니는 이민우를 보고 “저 스태프, 민우같이 생겼다”고 말했지만 에릭은 알아보지 못했다.

이어 윤균상은 남자 신발을 발견했다. 에릭은 “우리 멤버들 같다. 슬슬 짜증나니까 나와라”라고 말했고 갑자기 소품을 옮기는 제작진을 수상하게 바라봤다.

그때 에릭은 제작진 사이에 있는 앤디와 이민우를 발견하고 “아이 짜증나”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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