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母 “사유리-이상민 결혼?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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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9월 11일 09시 47분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사진=미운우리새끼 캡처
가수 겸 방송인 이상민의 어머니가 사유리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1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유리를 언급했다. 앞서 이상민과 사유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유리의 부모님을 만났다. 사유리 어머니는 이상민을 “이 서방”이라고 부르며 반갑게 맞았다.

이상민은 사유리 부모님께 한복을 선물했다. 사유리 부모님도 이상만이게 일본식 전통 의상을 선물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이상민과 사유리가 결혼하면 어떨 것 같나’라는 물음에 “그러면 얼마나 좋겠나. 사유리의 부모님이 정말 좋으시다”고 말했다.

사유리 아버지도 “(이상민을) 일본에 갈 때 데려가고 싶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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