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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 측 “챈슬러와 결별 맞아…자연스럽게 헤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9 09:41
2017년 8월 29일 09시 41분
입력
2017-08-29 09:39
2017년 8월 29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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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NS윤지와 챈슬러가 결별했다.
NS윤지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여느 연인처럼 서로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윤지와 챈슬러는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NS윤지와 챈슬러는 앞서 지난해 11월 연인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NS윤지는 2009년 데뷔해 가수로 활동했다. 지난 5월 배우 현빈의 소속사 VAST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챈슬러는 이단옆차기의 일원으로 활동했다가 탈퇴해 산이, 버벌진트, 한해 등이 소속된 브랜뉴 뮤직에 적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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