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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이지현, 前 남편에 무릎 꿇은 사연은? “부부 싸움 하다가…”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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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01
2017년 8월 21일 14시 01분
입력
2017-08-21 13:24
2017년 8월 2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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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쩌다 어른’ 이지현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 측이 재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지현이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한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15년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 “부부 싸움을 하다가 남편에게 무릎 꿇은 적이 있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남편 성격이 센 편이다. 신혼 때 기 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왔는지 나한테 안 지려고 했다”며 “나는 기 싸움을 하려던 게 아니었는데 ‘자존심 부리는 거 아니면 무릎 꿇어’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또 이지현은 “그래서 진짜 무릎을 꿇었다. 그저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8월 합의 이혼했다. 현재 아이들은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오전 이지현의 결혼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지현의 소속사 비에스컴퍼니가 공식 입장을 전한다”며 “이지현은 오는 9월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지현과 백년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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