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향한 누리꾼 응원글 ‘봇물’…“꼭 완쾌하길”

사진=동아닷컴DB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배우 김우빈의 쾌유를 비는 누리꾼들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28일 김우빈이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스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강하늘이 언론 인터뷰에서 김유빈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관련 기사에 김우빈의 쾌유를 비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아이디 gsy8****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김우빈 관련 기사에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니 빨리 완쾌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얻었다.

이 외에 공감수를 많이 받은 댓글론 “얼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jiri****)”, “꼭 회복해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라요(jena****)”, “아픈 사람 그냥 내버려둬라. 그게 최고의 배려다(jjl1****)”, “꼭 완치 될 거에요! 힘내세요!(qorr****)”, “좋아하는 배우인데 빨리 완쾌하길 바라요(naca****)” 등이 있었다.

앞서 이날 강하늘은 언론 인터뷰에서 김우빈을 거명하며 “정말 온 진심을 다해서 완치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한 매체는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의 입을 빌려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