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될까요?”…남궁민, ‘조작’ 첫방에 강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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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7월 24일 17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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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인스타그램
남궁민 인스타그램
배우 남궁민이 24일 첫 방송될 SBS 드라마 '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남궁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떻게 될까요. 오늘 밤에 확인하실 수 있다"며 '조작' 첫 방송과 관련된 기사 제목을 캡처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희망 시청률 37%. 남궁민 또 홈런칠까", "조작 오늘 첫방, 대본 좋다던 남궁민 자신감 통할까", "남궁민표 흥행매직 또 일어날까", "남궁민 흥행요정 될까" 등의 희망적인 기사 제목이 있었다.

그동안 남궁민은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그는 '시청률 보증수표'라고 불렸다. 이에 과연 그가 이번에도 '조작'으로 성공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조작'은 애국신문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천성이 착한 대한일보 기자 이석민(유준상), 그리고 최연소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사회 비리를 파헤치는 드라마다. 2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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