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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vs 공유’ 외모 대결, 김수안의 선택은?…“○○오빠 할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9 19:59
2017년 7월 19일 19시 59분
입력
2017-07-19 19:52
2017년 7월 19일 1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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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DB
영화 ‘부산행’으로 주목받은 아역 배우 김수안이 배우 황정민과 공유를 재치있게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안은 1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군함도’ 언론시사회에서 “‘군함도’에서 부녀호흡을 맞춘 황정민과 ‘부산행’에서 부녀로 연기했던 공유가 어떻게 달랐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수안은 “황정민 아빠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챙겨줄 땐 엄청 챙겨주는데 아닐 땐 혼내기도 한다. 좋았다, 싫었다 했다. 하지만 그래서 진짜 아빠 같고 기대고 싶고 그랬다”며 “공유 아빠는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정민은 “딸 다 키웠다. 말 잘해라”며 장난스레 엄포를 놨고, 김수안에게 “얼굴로 누가 더 멋있냐”라고 물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에 김수안은 고민하더니 “전 그냥 중기 오빠 할래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2006년생인 김수안은 영화 ‘부산행’에서 공유의 딸 역할로 나와 좋은 연기로 호평받았다. ‘군함도’에서는 악단에서 춤과 노래를 담당하는 강옥(황정민 분)의 딸 이소희 역을 맡아 ‘부산행’ 못지않게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편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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