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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구만, 반가워요” 개그맨 조금산 별세…5일 숨진 채 발견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07 18:01
2017년 7월 7일 18시 01분
입력
2017-07-07 16:41
2017년 7월 7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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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를 남긴 개그맨 조금산 씨(54)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KBS가 보도했다.
7일 KBS는 안산 단원경찰서 관계자를 인용, 조금산 씨가 5일 오전 9시경 대부도 근처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
조 씨의 발인식은 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의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금산 씨는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김한국, 이봉원, 임미숙 등과 함께 선발돼 개그맨 활동을 시작해 KBS ‘유머 1번지’에서 활약했다.
그는 ‘유머 1번지’의 ‘물장수’ 코너에서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이 유행어는 2015년 11월~2016년 1월 방송돼 인기를 끈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8’에서 재등장해 다시 화제를 끈 바 있다.
그는 영화 ‘우뢰매6’, ‘슈퍼 홍길동 3’, ‘아이큐 제로 특급 작전’, ‘할매캅’ 등에도 출연했다.
이후 그는 2002년 미국으로 떠나 로스앤젤레스에서 홈쇼핑채널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8년 뒤인 2010년 한국으로 돌아온 조금산 씨는 귀국 후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난해 3월에는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의 ‘전설의 개그맨 vs 전설의 가수’ 특집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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