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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측 공식입장 “이채영 강제전학·정학 당한 기록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30 14:32
2017년 6월 30일 14시 32분
입력
2017-06-30 14:25
2017년 6월 30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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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는 이채영의 일진설과 관련해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30일 동아닷컴에 “해당 참가자가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재학했던 중학교에 확인 결과 정학기록 또한 없다. 사실이 아닌 사항들로 인한 하차는 고려하고 있지 않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확대 등 유언비어의 유포는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아이돌 학교’ 출연진이 공개되자 온라인에 이채영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채영의 동창이었다고 밝힌 이들은 이채영의 중학교 사진, 이채영이라는 이름의 SNS계정에 있는 글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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