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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는지 몰랐어”…김승현 초라한 옥탑방에 어머니 ‘오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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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9 09:41
2017년 6월 29일 09시 41분
입력
2017-06-29 08:31
2017년 6월 29일 08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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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방송 캡처
배우 김승현의 어머니가 김승현의 초라한 옥탑방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승현의 부모님과 딸이 김승현이 현재 살고 있는 옥탑방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옥상에서 운동을 하던 중 집에 방문하겠다는 딸의 전화에 깜짝 놀랐다. 김승현은 "딸이 집에 한 번도 방문할 거란 생각을 안 했다. 끝까지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후 김승현의 부모님, 딸이 옥탑에 방문했고, 딸은 집에 들어오자마자 "집이 왜 이래?"라고 물었다.
김승현의 어머니는 집안 곳곳을 둘러보며 "어떻게 이렇게 살고 있냐. 이렇게 살고 있는 지 몰랐다"고 말하며 소리내며 울었다. 이에 김승현이 어머니를 달랬다. 그러다 김승현도 어머니의 눈물에 뒤로 몰래 눈물을 훔쳤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승현은 "제가 그렇게 좁은 집에서 생활하는 걸 본가에 말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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