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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외모는 안 봐” 이상형 大공개…‘나 혼자 산다’ 측 “김사랑, 웃다가 울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23 18:09
2017년 6월 23일 18시 09분
입력
2017-06-23 17:41
2017년 6월 23일 17시 4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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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 혼자 산다 김사랑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한다.
김사랑은 23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상형을 공개할 계획이다.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김사랑은 최근 무지개라이브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의 등장을 가장 반긴 사람은 이시언과 전현무였다. 두 사람은 “이 분(김사랑)이 우리에게 있어 다니엘 헤니”라며 감격해하며 옆자리 쟁탈전을 벌였다.
녹화장에서 김사랑은 자신의 이상형도 공개한다. 김사랑은 “외모는 안 본다”는 등 자신의 이상형을 설명했다.
또 ‘나 혼자 산다’ 제작진 측은 “김사랑이 무지개 회원들과 얘기를 나누던 중 웃다가 우는 사태까지 벌여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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