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은 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우리 청하 언니 드디어. 크…항상 응원할게요. 언니 멋져요. 꺅 오늘 첫무대 기대 기대 기대 ‘와이 돈 유 노우(Why don\'t you know)’ 내가 더 많이 들을게 헤헤”란 글과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청하의 앨범 재킷 사진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
그러면서 “#보고 싶어요 언니 #얼른 카페투어 하러 가요”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정채연과 청하가 함께 나온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은 물 위에 떠다니는 플라밍고 모형을 바라보며 손을 쭉 뻗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뒷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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