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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함소원 “中 재벌남친, 명령조 말투”…결별한 진짜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04 09:03
2017년 5월 4일 09시 03분
입력
2017-05-04 08:06
2017년 5월 4일 08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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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함소원 방송화면 갈무리
배우 함소원이 ‘택시’에서 중국 재벌과 결별한 이유를 털어놨다.
함소원은 3일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 부동산 재벌과 결별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분과 3년을 사귀었다”고 말문을 연 함소원은 “정말로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함소원은 “파티에서 처음 만났는데 그렇게 부자일지는 몰랐다”면서 “나보다 그분이 더 많이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당시에 쫓아다니는 남자들이 많았는데 휴대전화를 바꿔주겠다고 가져가더니 남자 번호를 모두 지워놨더라”고 회상했다.
또 함소원은 “하루는 절에 가자고 하더니 나를 전용기에 태우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함소원은 “지금도 전 남자친구와 연락 중”이라며 “지금은 친구 같고 형제 같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결별이유도 공개했다. 그는 “사랑싸움도 많았다”면서 “잘 해줬지만 명령조인 말투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함소원은 “기사를 대동하지 않으면 나가지 못하게 하더라”면서 “내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다 보니 대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헤어진 결정적 이유에 대해 “‘이 친구와 계속 사귀다가 내 인생을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면서 “평범한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특별한 사람은 정말 다르다”며 “난 원래 소박한 여자다. 명품을 좋아하지도 않고, 내 삶 자체가 평범한 것에 행복함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이영자는 “남자 친구가 힘들어하는 부분은 없었냐”고 물었고, 함소원은 “내가 자기 영역 안에서 행동하지 않는다는 것에 제일 많이 짜증났을 것”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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