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선빈·진지희·윤서 전 소속사로부터 손배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25일 06시 57분


배우 이선빈-진지희-윤서. 사진제공|동아닷컴DB·웰메이드 예당
배우 이선빈-진지희-윤서. 사진제공|동아닷컴DB·웰메이드 예당
연예기획사 이매진아시아가 배우 이선빈, 진지희, 윤서 등을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손해배상 및 방송, 연예 활동 금지처분 소송을 법원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매진아시아 측은 “당시 유망한 신예였던 이들은 회사와 계약기간이 여러 해 남아있는 상황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새로운 회사로 전속계약을 옮겼는데, 회사는 이들의 해지시기가 이매진아시아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른 경영권 이전시기와 맞물려 있어 해지사유의 정당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