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남편 이상순과 리얼리티 예능 ‘효리네 민박’ 출연…“나도 가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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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19일 2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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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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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게 돼 관심이 집중된다.

19일 한 매체는 이효리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가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그의 남편인 가수 이상순이 실제 거주지인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여는 내용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누구든지 원하는 만큼 무료로 효리네 민박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다.

민박 손님은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사전에 참가 신청을 받고, 사연을 들어본 후 출연자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일반인 출연자는 원하는 만큼 무료로 민박집에서 생활할 수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날 온라인에 “와 너무 보고 싶고 기대된다(haej****)”, “효리는 매력 덩어리니까(jieu****)”, “효리야 나도 가도 되니(daun****)”, “믿고 보는 원조 예능요정 이효리(soso****)”, “이효리 그리웠음. 웰컴백(kime****)” 등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은 5월 중 촬영을 진행하며 6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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