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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 “연기로 감동 드리겠다”…‘문제적남자’ 출연 소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7 15:39
2017년 4월 17일 15시 39분
입력
2017-04-17 15:36
2017년 4월 1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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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 인스타그램
배우 이수련이 tvN \'문제적남자\' 출연 소감을 남겼다.
이수련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일을 향한 제 도전과 용기에 보내주신 많은 격려와 관심, 그리고 응원이 내일을 향해 내딛는 제 설레는 발 앞에 폭신폭신 향긋한 꽃길을 만들어 주신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마음을 다 해 깊이 감사드리며, 그 귀중한 응원이 가치 있도록 오래오래 연기로 감동을 드리는 배우의 모습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수련은 1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련은 특별한 과거 이력도 공개했다. 그는 2004년부터 2013년까지 노무현 정부 1호 여성 청와대 경호원이었다.
이수련은 "싸움을 잘 하느냐"는 질문에 "나쁜 의도로 접근하는 남성 한 명 정도는 가능하다"며 "보통 경호원이면 싸움을 잘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싸움을 하거나 상대방을 폭행하는 것이 아니고 제압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호원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선 "원래는 지상파 리포터로서 방송일을 했었다. 그런데 일을 하다가 기나자 PD분들의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언론시험을 준비했다"며 "그 과정에서 신문을 보다가 대통령 여성 경호원을 뽑는다는 공고를 보고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인 이수련은 특전사-공수부대-해병대 훈련을 마스터하고 연세대 국제안보학 석사 및 창의공학 최고위 과정을 거친 인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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