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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터널’ 이유영 “그분이 연기 응원해 주셨다”…최근 SNS 닫은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7 15:22
2017년 4월 17일 15시 22분
입력
2017-04-17 13:14
2017년 4월 17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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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배우 이유영이 소셜미디어(SNS)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유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을 전부 삭제했다. 근황 사진은 물론 연인 김주혁과 함께한 사진까지 모두 삭제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열애로 인한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낀것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OCN 드라마 ‘터널’에 출연중인 이유영은 앞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연인과의 근황에 관한 질문에 “그분(김주혁)께서 마음 편히 가지고 자신감 있게 연기하라고 응원해주셨다”라고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영과 김주혁은 2016년 11월 개봉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7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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