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극한 다이어트 역효과? 팬들 “옛날이 훨씬 낫다”

이태임 다이어트 전후

11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임의 달라진 모습에 대다수의 팬들은 “예전 모습이 훨씬 낫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루 세 끼 밥 1숟가락씩을 먹으며 살을 뺐다고 밝힌 이태임은 이날 뼈가 도드라져 보일 만큼 깡마른 몸매로 나타났다.

방송을 본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과거 이태임의 통통한 매력이 사라져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태임 관련 기사에는 alm9****"와...진짜과유불급.. 욕심이화를부른거같다" nami****"얼굴이 늙어버렸...예전이 훨씬 서구적이고 탄력있어 보였는데" buoh**** "이태임 진짜 몇몇안돼는 빨려들어갈 듯한 미모의 소유자였는데. 많이 드시고 예전모습으로 다시 회복하시길" cial****"살빼서이상한애 처음본듯"sara**** "이태임씨 글래머스한몸매가 참 부러웠었는데, 살 조금만 찌우세요"tiam**** "살빼기 전이 예쁜것 같아요~빼기전에도 마른몸이였는데 왜이리 무리하게ㅠㅠ그러다 병나요" kiil****"빈티나ㄷㄷㄷ 고급스런 맛 다 어디갔니" beck****"내 마음속 태임이는 이 세상에 없구나...이건 아니야" kbc9****"흉해보여요 예전 모습이 훨씬 좋음... 마른게 보인은 만족스럽겠지만... 아니라고 봐요"등의 댓글이 쏟아졌다.

이태임은 이날 방송에서 “워터파크 광고가 들어왔는데, (함께 촬영한) 박한별과 이채영이 멋있는 몸을 만들어 와 그 옆에 서기 부끄러웠다”고 살을 뺀 이유를 설명하며 “앞으로는 건강을 위해 하루 6숟가락씩 먹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