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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유역비 임신설 근거보니…“치마 안입고, 배가 불룩 나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11 17:03
2017년 4월 11일 17시 03분
입력
2017-04-11 16:58
2017년 4월 11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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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 커플의 임신설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설·임신설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결혼설에 대해 언급했다. 김묘성 기자는 "2015년 10월에 송승헌과 유역비, 유역비 어머니 셋이 국내여행을 즐긴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때 결혼이 임박했다 했다"고 말했다.
강일홍 기자는 "송승헌이 유역비, 유역비 어머니를 국내 남해 리조트에 초대해 여행을 했다"며 "그 리조트가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결혼하고 머물렀던 곳이다. 송승헌은 여기 빌라 두 동을 빌렸다"라고 설명했다.
하은정 기자는 "최근에 한 중국 언론은 송승헌이 비공식 자리에서 \'갑자기 결혼할 수 있다\'고 말해 결혼을 암시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박현민 기자는 홍콩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유역비 임신설에 대한 근거를 제시했다.
홍콩 언론은 유역비가 올해 바지를 별로 입지 않고, 얼굴이 살이 오르고, 유난히 복부 부분이 불룩해졌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현재 송승헌-유역비 커플의 애정전선에 대해서 김묘성 기자는 "현재 문제없는 걸로 보인다"며 "작년 크리스마스에 유역비가 한국에 왔고, 지난 1월 송승헌이 사임당 제작발표회에서 유역비와 잘 만나고 있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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