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보너스베이비, 20일 두번째 ‘발도장’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4월 7일 1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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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데뷔한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20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올해 1월1일 상큼한 매력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던 보너스베이비(문희·채현·공유·하윤·가온·다윤)는 이날 또 한번 대중들에게 귀여운 ‘발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보너스베이비는 데뷔 당시 평균 나이 16.6세로 최연소 걸그룹 기록을 경신하며 데뷔곡 ‘우리끼리’를 통해 어린 소녀들만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눈기을 모았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순위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보너스베이비의 두 번째 싱글에서는, 깜찍한 어린아이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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