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조정치↔딸’ 얼굴 바꾼 영상 공개 “조정치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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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7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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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사진=정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가수 정인-기타리스트 조정치 부부의 신생아 얼굴에 ‘추남’으로 통하는 아빠 얼굴을 합성하면 어떤 모습일까.

가수 정인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조정치 신생아”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조정치는 딸을 품에 안고 아내 정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정인은 영상을 촬영하면 사람의 얼굴만 바꿔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조정치와 딸의 얼굴을 바꿨다.

이에 조정치는 “이거 동영상이야?”라고 물으며 웃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kyar****)”, “역시 비범한 엄마야 ㅎㅎㅎ(jine****)”, “정치님 얼굴에 있는 입은 아가 입인 건데.. 두 입이 너무 똑 닮았어요(kkan****)” 등의 댓글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앞서 지난 2013년 11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한 조정치, 정인 부부는 지난 2월 28일 득녀했다.

이후 정인은 소셜미디어에 딸 사진을 올리며 “기쁘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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