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예견 적중 “김종인 대선출마 선언, 맞는지 안맞는지 두고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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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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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5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가운데,보수 논객 전원책 변호사의 예견이 눈길을 끈다.

전 변호사는 JTBC '썰전'에서 김종인 전 대표의 대선 출마를 예언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썰전'에서 "김종인을 주목해야 한다"라며 '최근 김종인을 주축으로 '3년 개헌 대통령'설이 나온다"고 예측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를 내세워 세력을 모으면 만만치 않을 수 있다"고 말했고, 유시민 작가는 "그건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제 예언이 맞는지 아닌지 두고 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김종인 전 대표는 식목일인 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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