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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과 4번째 열애설 이준기 “여친 있어도 없다고 해…결혼까지 가려면 비밀보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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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4 14:48
2017년 4월 4일 14시 48분
입력
2017-04-04 14:18
2017년 4월 4일 14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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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준기와 전혜빈은 2년 전에도 같은 상황에 직면한바 있다.
2015년 6월 19일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최근 몇 달 새 모 유명호텔 피트니스센터에서 함께 다정하게 운동을 즐기며 애정을 키워왔다며 열애의혹을 제기했다.
매체는 “두 사람 사이가 아주 두터워 보였다. 공개된 장소에서 다정한 스킨쉽을 하는 등 서슴없이 애정표현을 했다”고 전했다.
당시 이준기와 전혜빈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아침부터 뜬금없는 소식에 당황했다.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진지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그러나 그해 8월과 9월에도 다시 열애 의혹이 터져나왔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다"며 "여러 차례 열애설 이후에는 공개 데이트를 자제하고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데이트는 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이뤄졌으며, 올해 초에도 이곳을 찾아 새해를 함께 보냈다는 설명이다.
별장 인근 한 주민은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다정한 사이처럼 보였다"고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도 소속사는 “평소 절친한 관계는 맞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모른다. 우선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봐야 안다”고 말했다.
한편, 이준기는 2012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관련한 자신의 철학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이준기는 "여자친구는 있어도 없다고 하지 않겠나. 데뷔 초부터 계속 이렇게 대답했고 이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고 결혼까지 이어지려면 비밀이 보장돼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그는 "누군가와 사랑을 한다면 축복을 받으며 결혼하고 싶다"며 "그러려면 그 사랑은 둘만의 비밀이 돼야 한다. 대중의 시선을 받으면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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