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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하차 허지웅 과거 “모든 의욕이 떨어져 생업인 글쓰기도 힘든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4-03 14:18
2017년 4월 3일 14시 18분
입력
2017-04-03 14:10
2017년 4월 3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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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지웅(38)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 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비춰진 그의 몸 상태에 새삼 눈길이 쏠린다.
그는 지난해 10월 30일 방송에서 비뇨기과를 찾아 의사의 상담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허지웅은 의사에게 “현재 모든 것에 대한 의욕이 모두 떨어진 상태”라며 “특히 성욕이 완전 제로다. 여자를 보면 반응이 오긴 하는데 아무 것도 하기 싫다”고 자신의 상태를 털어놨다.
허지웅은 “심지어 집중력 저하로 생업인 글쓰기도 힘든 상태”라며 “그 이유가 호르몬 수치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물었다.
이에 의사는 “남성 갱년기가 빨리 올수도 있다”며 “남성 호르몬 수치가 작년에 비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허지웅씨가 느끼는 모든게 맞는것 같다. 호르몬 밸런스가 깨져있기 때문에 모든 욕구가 떨어질 수 있다. 근육량까지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치”라고 진단했다.
허지웅의 호르몬 수치는 50대 후반의 남성 수준을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SBS는 3일 “허지웅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며 “제작진은 어렵게 내린 그의 결정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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