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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신’ 많은 ‘은교’ 출연 반대하던 김고은 父, 허락한 이유는 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22 11:17
2017년 3월 22일 11시 17분
입력
2017-03-22 11:08
2017년 3월 22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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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신’ 많은 ‘은교’ 출연 반대하던 김고은 父, 허락한 이유는 바로…
배우 김고은(26)이 17세 연상 신하균(46)과 교재 8개월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2일 온라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이 됐다.
김고은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지명도가 매우 높아졌다. 김고은은 박범신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 한 ‘은교’의 여고생 역할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다. 5년 전 김고은의 나이 21세 때이다.
김고은은 베드신 등 ‘야한’ 연기를 해야하는 당시 역할을 못 마땅하게 생각한 아버지의 반대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김고은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은교 출연 관련 에피스드를 들려줬다.
김고은은 "하고싶은 작품이 생기면 (아버지에게) 시나리를 항상 보여준다"며 은교 시나리오도 아버지에게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아빠한테 시나리오를 보여주기 전에 \'은교가 영화로 제작되는데 나보고 했으면 좋겠다\'고 한다고 말하는 순간 안 된다며 방으로 들어가셨다"고 전했다. 당황해 설득할 생각도 못 했다고.
그런데 20분 정도 지난 후 방에서 나온 아버지가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다”며 아버지가 소설을 읽으면서 은교 이미지가 나랑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고 하시더라며 어렵게 허락받은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김고은과 신하균의 소속사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신하균과 김고은이 2월 말 헤어졌다"면서 "각자 스케줄이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만큼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내기로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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