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 엄마 맞아?”…선예, 뉴욕에서 근황 공개

서민정 인스타그램

원더걸스 전 멤버 선예의 근황이 공개됐다.

2일 배우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예 모녀와 자신의 딸 예진 양의 사진과 함께 "언니 같은 예쁜 선예이모랑 사랑스러움. 귀염둥이 은유 동생에 반한 예진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예진 양은 선예의 딸 은유 양을 꽉 껴안고 있었다. 옆에 있던 선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었다.

선예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2013년 1월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해 같은 해 10월 딸 은유를 낳았고 2016년 둘째 딸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