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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신곡 ‘파인’, 4개 차트 실시간 1위…음원차트 개편 영향 있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28 13:59
2017년 2월 28일 13시 59분
입력
2017-02-28 13:52
2017년 2월 28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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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신곡 ‘파인(Fine)’으로 28일 온라인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태연이 발표한 ‘파인’은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멜론 실시간 차트 2위, 벅스1위, 엠넷 3위, 네이버뮤직 1위, 소리바다 8위, 몽키3 3위, 올레뮤직 1위, 지니 1위를 기록하며 차트 4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 차트 10위 권 내에는 타이틀 곡 ‘파인’만 진입했다. 이 밖에 수록곡 ‘커버 업(14위)’, ‘날개(16위)’, ‘아이 갓 러브(25위)’, ‘아임 오케이(35위)’ 등이 순위에 올랐다.
한편 지난 27일 음원차트 개편 시행 뒤 차트 집계 기준이 일부 달라졌다. 0시부터 12시 사이의 실시간 차트가 사라지고 이때 발매되는 음원은 오후 1시에 순위를 볼 수 있게 됐다.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매 음원은 실시간 순위를 볼 수 있다.
이제까지 팬덤 영향력이 큰 가수들은 상대적으로 일반 이용자들이 적은 시간대인 오전 12시에 음원을 발매하며 ‘골든타임’을 노리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오전 12시 발매 음원은 다음날 오후에 나와 큰 의미가 없게 됐다.
오후에 음원을 발매할 경우, 이 시간대에는 일반 이용자가 많아 팬덤의 힘만으로는 차트 장악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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