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윤서, 혈관 질환 수술로 ‘행복을…’ 하차

연기자 윤서. 사진제공｜월메이드 예당

연기자 윤서가 혈관 질환으로 출연중인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하차한다.

21일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에 따르면 윤서는 1월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혈관 질환’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겠다는 의지로 수술 날짜를 미루며 촬영을 했지만, 더 이상의 수술 연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돼 결국 2월28일 방송되는 6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기로 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