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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과거 ‘화영 왕따설’에 “다 말할 수 없는 이유 있다”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9 11:28
2017년 2월 9일 11시 28분
입력
2017-02-09 10:55
2017년 2월 9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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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그룹 티아라 전 스태프가 티아라 출신의 류화영과 언니 류효영에 관한 폭로글을 남겨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티아라 은정이 ‘화영 왕따설’에 억울함을 호소했던 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은정은 과거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화영 왕따설’과 관련해 “대중들이 기정사실화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이 많다”고 주장했다.
류화영은 2010년 티아라에 합류해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췄으나, 그가 팀 내에서 따돌림을 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지며 팀에서 탈퇴했다.
이어 은정은 “다 공개할 수 없는데 이유가 있다”며 “거기까지 다 말해달라고 하니까 더 이상 말은 못하고 그냥 욕먹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논란 당시 다른 멤버들이 화영을 괴롭히는 듯한 장면이 담긴 동영상과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은정은 “방송이고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누가 그렇게 하느냐”며 억울해했다. 당시 그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류화영은 지난 8일 tvN ‘택시’에 언니 류효영과 함께 출연해 이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많이 안타까웠다. 생각해보면 여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있었을 법한 일이었다. 모두 미성년자였다. 사회생활을 몰랐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자 다음날(9일) 5년 전 티아라와 함께 일한 스태프라고 자신을 소개한 한 네티즌이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며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 이는 류효영·화영에 관한 폭로성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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