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차은우 “한파 왔대요…은우보고 따뜻해져라” 팬들에 하트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2월 7일 13시 39분


코멘트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차은우가 인스타그램를 통해 팬들의 안부를 물었다.

차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찍어 올리며 “오늘 하루 엄청 춥죠 강력한 한파가 왔대요”라며 “은우보고 따뜻해져라”라고 적었다.

해당 사진 속 차은우는 ‘얼굴천재’라는 본인의 별명에 걸맞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1997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학 중인 차은우는 183cm의 키에 만화 주인공 같은 외모로 ‘얼굴천재’, ‘뇌섹돌(뇌가 섹시한 아이돌)’ 등의 별명을 얻었다.

이에 팬들은 “으헝 이미 따뜻해졌다”, “은우야 현실은 내가 누나지만 잘생기면 오빠랬으니까 내 오빠해라”, “너 보니깐 따뜻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차은우는 7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김청하와 같이 출연해 “(‘얼굴천재’ 별명에 대해)나는 잘 모르겠다 기자분들도 그렇게 불러주신다”고 말했다. 또 김청하는 차은우의 첫인상에 대해 "듣던 대로 잘생겼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