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여자 육상 60m 우승 루이 “제 인생에서 평생 잊지 못할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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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월 31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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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루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H.U.B의 루이가 ‘아육대’ 육상 우승 소감을 전했다.

루이는 31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제 인생에 있어 평생 잊지 못할 날이었어요. 제 노래처럼 신나는 밤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응원해주신 여러분과 ‘아육대’에 함께했던 모든 아이돌 선·후배님, 스태프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굿밤 되세요”라고 썼다.

이와 함께 자신의 솔로곡 ‘신난다’를 재생 중인 화면을 갈무리해 올렸다.

앞서 루이는 30일 방송한 MBC 설특집 ‘2017 육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여자 육상 60m 경기 결승전에 출전해 우승을 거머쥐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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