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박하선 22일 비공개 결혼…조승우·샘 해밍턴 하객 참석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조승우, 방송인 샘 해밍턴 등이 배우 류수영, 박하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

조승우는 22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 류수영과 박하선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얼굴을 비췄다. 이날 조승우는 남색 정장을 입고 하객 패션을 완성했다.

류수영의 지인인 샘 해밍턴도 박하선과 류수영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한편, 2015년 3월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류수영 박하선 커플은 22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미 류수영과 박하선은 일본 오키나와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류수영은 내달 첫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차정환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고, 박하선은 현재 영화 ‘청년경찰’과 ‘로마의 휴일’에서 각각 박서준, 강하늘, 임창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