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욕설 논란’에…크라운제이 “지금은 노코멘트 하는 게 맞을 듯”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1월 19일 16시 32분


코멘트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과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가수 크라운제이는 서인영의 에 ‘욕설 논란’에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인영의 욕설 논란은 최근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인영 하차설의 실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하면서 확산됐다. 스스로를 ‘님과 함께2’관계자라고 밝힌 그는 서인영이 크라운제이와 두바이에서 ‘님과 함께2’를 촬영 당시 스케줄 변경 요구부터 잦은 지각을 했다는 등 태도 문제를 지적했다.

함께 게재한 동영상에는 서인영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체크인하고 빨리 나오라”고 욕설을 섞어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서인영과 함께 ‘님과 함께 시즌2’를 촬영한 크라운제이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태의 진위여부를 묻자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노코멘트 이유에 대해서는 “나도 한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서인영은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과 크라운제이는 지난 18일 2개월 만에 ‘님과 함께2’에서 하차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