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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산은 서러워”…백지영, 예비 엄마의 근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1-16 18:06
2017년 1월 16일 18시 06분
입력
2017-01-16 18:00
2017년 1월 16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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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인스타그램
가수 백지영(40)이 예비 엄마로서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산은 서러워. 그래도 너희들이 있어 심심하진 않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여러분 땅콩이 많이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여유로워 보였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었다. 민낯에도 꿀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현재 건강 상태도 알렸다. 현재 임신 5개월 차인 그는 “노산은 서러워"라며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6월 배우 정석원(31)과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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