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30일 온라인상에서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확산된 가운데 송해는 3일 해당 악소문을 퍼뜨린 유포자에 대해 수사를 의뢰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송해 측은 루머를 부인하며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송해는 여전히 건강한 몸으로 KBS 1TV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나서고 있다.
송해는 이와 관련해 3일 오후 8시55분 방송한 SBS 연예정보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건강 진단할 때 120세까지라고 했는데 괴문자가 돌고 나서는 30년을 더 줘 150세까지 살 거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